40대치매1 젊은 치매 초로기 치매가 늘고 있다 치매가 이제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TV에서 치매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2011년에 방영된 에서 주인공 서연(수애 분)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입니다. 2013년 방송된 의 복희(배종옥 분)도 같은 병을 앓습니다. 영화 수진(손예진 분)도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습니다. 극 중 이들의 나이는 30~50대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치매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이것은 드라마나 영화이기 때문에 나오는 설정일까요? 젊은 치매 초로기 치매가 늘고 있다. 치매가 노인층에서 발병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젊다고 해서 치매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젊은 치매가 늘고 있습니다. 50대 안팎의 이른 나이에 발병하는 젊은 치매를 '초로기 치매'라고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 2022. 3. 14. 이전 1 다음